안녕하세요.

30살 백수입니다.
24살에 첫 연애를 구걸하듯 고백하고 끌려다니듯 연애하다 차인 뒤로 몇 번의 고백 공격을 했지만 다 실패하고 현재 6년째 솔로인 남자입니다.
시간이 갈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거기다 3자가 붙어버리니 겁이 더 많아지더라고요. 다가가는 것도 지쳐버리니 답답하고 외롭고 그랬습니다.

그러다 최근 자청 저격하는 리섭님유튜브 영상을 보다 리섭님께서 ‘자기는 다 운빨이다.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곤장 맞았을 거다.’라는 말을 듣고

직감적으로 ‘이 사람 신뢰가 가는 데?’라고 생각하고 급 관심이 생겨 강의를 알아봤고, 만 하루 정도 고민한 뒤, 믿을만하다고 판단돼서 결제하고 강의를 들어봤습니다.

살면서 학생 때 인강도 돈 내고 들은 적이 없던 사람이라 솔직히 강의가 별로면 어떡하지? 같은 걱정도 했습니다. 백수인 저에게 적은 돈도 아니었고요.

하지만 챕터 1을 보고 지불한 금액 대비 훨씬 말도 안 되게 가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. 비단 연애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!

모두들 파이팅입니다!

추신- 좋은 강의 소중히 듣겠습니다.
좋은 하루 보내세요! :)